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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움

기분이 좋았다가 우울해지고, 자신감이 충만했다고 소심해지는, 그렇게도 변덕스러운 내 감정.
왜 그런지 살펴보니 생각없이 살아가는 내가 있다.
그 비어있는 곳으로 흘러들어온 것이 내 감정을 결정하고 있다.
그래서 변덕스러운 것이 아닌가 싶다.

작지만 의미있는 습관. 생각하기.
그런데 쉽지 않다. 30년 이상 굳어진 생활양태를 바꾸는 것이...

오늘도 생각이 아닌 상념들만이 머리 속을 어지럽게 돌아다니고 있다.

by 이충섭 | 2006/12/23 01:03 | 주변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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